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에이프리카 구성원을 위한 또 다른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쌀쌀해진 초겨울에 찾아온 이벤트
에이프리카의 모회사인 브레인즈컴퍼니 본사에 볼 때 마다 반가운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지난여름, 더위에 지친 구성원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던 바로 그 커피차가 이번엔 초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녹이러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근로자의 날과 여름맞이 이벤트에 이어서 선근님(CEO)이 에이프리카와 브레인즈컴퍼니 구성원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연말을 맞아 바쁜 일정으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구성원들이 힘낼 수 있도록 맛있는 음료와 간식이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에는 다양한 음료뿐 아니라 샌드위치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샌드위치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크기도 크고 햄, 계란, 야채 등의 푸짐한 속재료로 훌륭한 한 끼 식사였습니다. 이번 커피차에는 또 하나의 특별 메뉴가 있었는데요
바로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인 붕어빵!
단팥과 슈크림으로 속이 채워진 후 갓 구워진 붕어빵은 추운 날씨에 딱 맞는 간식이었고, 구성원들은 연신 "이 붕어빵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커피차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준비되었습니다.
함께여서 더 따뜻하고 든든했던 시간
이벤트 시작시간이 되자 많은 구성원들이 커피차 앞으로 모였습니다. 본인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아요~ 이거 드시고 같이 힘냅시다!"
이번 이벤트에서도 선근님께서 직접 서빙에 나서 주셨는데요, 구성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셨습니다. 선근님의 정성과 배려 덕분에 이번 커피차 이벤트가 더욱 특별하고 뜻깊어 질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간식을 받은 구성원들은 라운지에 삼삼오오 모여서 함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커피차 이벤트를 되돌아보며…
짧지만 의미있었던 이번 커피차 이벤트에 대한 몇몇 구성원분들의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지난 여름에 진행한 이벤트도 좋았는데, 겨울의 커피차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자주해주시면 정말 더 좋을 것 같아요!"
"붕어빵과 딸기라떼, 샌드위치의 조합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이벤트 할 때 마다 만족하는데 다음 이벤트는 무엇일까 너무 기대되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랑 붕어빵을 먹으니 힘도나고 마음이 포근해졌어요!특히, 요즘 점심과 커피값이 올라서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이런 이벤트가 진행되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선근님이 직접 서빙하신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바쁜 연말이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고,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고 직접 진행해주신 선근님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내가 격려를 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지만 구성원들 한명 한명의 밝은 표정을 보며 오히려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 할 예정이다"
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단순히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시간을 넘어, 에이프리카와 브레인즈컴퍼니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에이프리카는 더 많은 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